'몬스터 헌터: 월드' 출시와 동시 한글 자막 지원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게임피아(대표 정종헌)는 캡콤 아시아와 협력, '몬스터 헌터: 월드' 발매일인 내년 1월26일부터 한글 자막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한글 자막은 PS4 기기를 통한 무료 업데이트가 완료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PS4 본체가 인터넷에 연결돼야 하며, 한국에 정식 발매된 몬스터 헌터: 월드 소프트웨어가 있어야 한다.

몬스터 헌터: 월드는 자연 속에서 거대한 몬스터와 싸우는 헌팅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 헌터' 시리즈 최신작이다.

헌터가 된 이용자가 다양한 서식지에 사는 몬스터와 혈투를 벌이고 임무를 수행하는 식이다. 전투에서 얻은 부산물로 장비와 무기를 강화해 더 강한 몬스터에 도전할 수 있다.

현재 11번가를 통해 예약 판매를 진행 중이며 예약 특전으로는 타월을, 초회 특전으로는 방어구 '오리진 세트'와 '순풍의 호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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