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미디어콘텐츠센터 지원작 '돌아와요 부산항愛' 1월 개봉

디지털시네마·기술시사패키지 지원


[아이뉴스24 김철수기자]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주형철) 미디어콘텐츠센터 기술지원으로 만든 휴먼 액션영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가 내년 1월 3일 개봉한다. 이 작품은 미디어콘텐츠센터의 서비스패키지 지원작으로 후반작업에서 기술시사까지 SBA를 통해 진행됐다.

지난 15일 제작보고회를 마친 '돌아와요 부산항애(愛)'는 배우 성훈, 조한선, 윤소이가 주역을 맡아 부산을 배경으로 이란성 쌍둥이 형제의 갈등과 화해, 용서를 그린 작품이다.

SBA는 '돌아와요 부산항애(愛)'작품에 영화 종사자를 대상으로 'DCP(디지털시네마패키지) 작업 및 기술시사 패키지'를 지원했다. 시사실 이용의 경우 이용료를 부담해야 하나 이 패키지를 이용할 경우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영상콘텐츠 제작자에게 미디어콘텐츠센터 소속 엔지니어의 기술 컨설팅을 지원해 작업효율을 극대화했다. 엔지니어가 기술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색보정 및 영상 편집, 더빙 등 음향작업, 콘텐츠 품질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했다.

SBA 미디어콘텐츠센터는 세계적 수준을 지향하는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로 1999년 서울애니메이션센터 기술지원실로 시작돼 2016년 상암으로 이전, 인프라 확장 및 장비고도화 작업을 진행했다. 현재는 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영화, 방송, 음악, 1인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를 지원하고 있다.

한편 '돌아와요 부산항愛'는 지난 11월 일본 히로시마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고, 전 세계 항공기 내 상영 판매를 완료했다. 대만과 싱가포르, 태국, 홍콩 등 아시아 7개국에 개봉했으며, 미국 멕시코 독일 유럽 등 전 세계 20개국 이상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박보경 SBA 콘텐츠산업본부장은 “SBA 미디어콘텐츠센터가 기존 애니메이션 분야에 집중해왔던 서비스를 영화 등으로 확장해 만든 작품이 해외 영화제 진출과 개봉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냈다”면서 “영화 외에도 방송, AR/VR, 음악 콘텐츠의 후반작업 기술지원을 통해 콘텐츠기업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철수기자 steel@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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