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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북한 미사일 도발, 국민 걱정 깊어져"


"예산안 기한 내 처리, 국민 걱정 덜 수 있는 방법"

[아이뉴스24 윤용민기자] 정세균 국회의장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정 의장은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여야3당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간 회동에서 "북한이 미사일 도발을 감행한 것에 대해 유감이고 국민들의 걱정도 깊어지고 있다"고 했다.

정 의장은 "국회가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 중 하나는 예산안의 기한 내 처리"라며 "국회 선진화법이 생기고 나서 매번 예산안을 제때 처리했는데 그 전통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이번 정기국회 기간에 많은 입법 성과를 내고, 예산안도 기한 내에 처리될 수 있도록 여기 계신 원내대표들과 다른 의원님들도 힘을 모아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정 의장은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정우택 자유한국당, 김동철 국민의당 원내대표 등과 함께 내년도 예산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다.

윤용민기자 now@i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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