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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교보문고서 '책 읽어주는 TV' 도서전


광화문 등 7개 지점에서 도서기획전 한 달 간 진행

[아이뉴스24 도민선기자] 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IPTV 유아서비스 'U+tv 아이들나라'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책 읽어주는 TV' 콘텐츠 중 15개 인기 도서를 선별해 한 달간 도서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기획전은 TV의 인기 콘텐츠를 실제 책으로 보고, 아이의 독서습관 형성에 관심이 많은 부모들이 교보문고를 찾아 U+tv 아이들나라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 된 것. 내달 26일까지 광화문·합정·일산·강남·잠실·목동·영등포 총 7개 교보문고 매장에서 열린다.

해당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교보문고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드림카드' 3천원권을 증정한다.

정혜윤 LG유플러스 홈미디어마케팅담당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정에서 아이와 함께 유익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부모의 마음으로 기획했다"며, "베스트셀러 도서를 저렴하게 구입하고, U+tv 아이들나라의 책 읽어주는 TV 서비스를 접하며 행복한 서점 나들이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U+tv 아이들나라는 육아 전문가, 아동 심리 전문가, 영재 발굴단 등이 추천하는 인기 캐릭터 콘텐츠나 유튜브 채널을 리모컨 핫키 한번에 쉽게 접속해 시청할 수 있다.

지난 6월 출시 이후 3개월만에 60만명의 고객이 이용하는 등 인기다. 기존 U+tv UHD와 사운드바, 우퍼 셋톱 보유 고객의 경우 별도의 추가 요금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또 책 읽어주는 TV는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42가지 마음의 색깔' 등 베스트셀러와 우수동화 200편을 전문 구연동화 선생님의 목소리로 만날 수 있는 U+tv 아이들나라 단독 콘텐츠다.

움직이는 동화 속 그림과 책장을 넘기는 효과 등 생생한 영상으로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도 쉽고 재미있게 책을 볼 수 있다. 매달 16권의 새로운 책이 무료 추가된다.

도민선기자 doming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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