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 선봬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 유라시아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특별 에디션을 선보인다.

2일 쌍용차에 따르면 '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은 럭셔리 모델을 베이스로 소비자 선호 사양을 추가해 상품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멀티어드밴스드 서스펜션 ▲20인치 스퍼터링휠 ▲HID 헤드램프 ▲7인치 슈퍼비전클러스터 ▲9.2인치 AVN 등 업그레이드 ▲스마트 테일게이트 ▲사이드스텝 ▲패션루프랙 등이 기본 적용됐다.

블랙 컬러로 차별화된 전용 메쉬타입 라디에이터 그릴과 와일드 엠블럼, 유라시아 대륙 횡단 기념 레터링으로 특별한 디자인을 갖췄다.

한편 쌍용차는 다양한 지형과 기후가 펼쳐진 유라시아 대륙 횡단코스 1만3천km를 완주하며 정통 SUV로서의 주행성능과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대륙횡단 완주를 기념해 우수한 상품성과 특별한 가치를 선사하는 G4 렉스턴 유라시아 에디션 모델로 대형SUV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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