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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올해 자사주 매입 총 9조3천억원 진행


보통주 71만2천주, 우선주 17만8천주 매입·소각 결의
 

[아이뉴스24 김문기기자]  삼성전자(대표 권오현)는 31일 4회차 자사주 매입·소각을 결의했다.

4회차 자사주 매입은 11월1일부터 시작해 3개월 내 완료될 예정이다. 보통주 71만2천주, 우선주 17만8천주를 매입해 소각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총 9조3천억원 규모의 올해 자사주 매입을 발표했으며, 현재 3회차까지 매입 및 소각을 완료했다. 4회차로 올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이 완료된다.

1회차에 보통주 102만주, 우선주 25만5천주, 2회차에 보통주 90만주, 우선주 22만5천주, 3회차에 보통주 67만주, 우선주 16만 8천주를 매입해 소각했다. 총 규모는 약 7조원 수준이었다.

삼성전자는 이날 보통주와 우선주에 대해 주당 7천원의 3분기 배당을 결의했다.

김문기기자 mo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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