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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한마음재단,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 車 지원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선수 2명에 훈련 차량으로 '올란도' 기증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한국GM이 패럴림픽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선수 2명에게 훈련 차량으로 쉐보레 '올란도'를 기증한다.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내년 3월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에게 차량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한마음재단이 지원한 올란도는 노르딕스키 종목에 출전하는 신의현, 원유민 국가대표 선수의 훈련 장비 이동 등에 활용된다. 올란도에는 운전 편의를 위해 보조장치가 추가 된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차량 2대 기증을 시작으로 꾸준히 기증대수를 확대해 올해 누적 기증대수 500대를 넘어섰다.

이번 장애인 선수 지원을 포함해 올해 사회복지 기관 및 시설 등에 스파크와 올란도 34대를 기증했으며, 오는 11월에 저소득계층 15가정의 생애 첫 차로 스파크 15대를 전달할 계획이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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