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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中企 위한 모바일 광고 교육


비디오 투 고 캠페인···내달 '비디오 스토리텔링 해커톤' 개최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페이스북은 국내 중소규모 기업들에게 동영상 광고를 만들 수 있는 전문성을 공유하고 국내 모바일 광고 제작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기 위한 '비디오 투 고(Video To Go)'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발표했다.

페이스북의 전문 인력과 페이스북 마케팅 파트너들이 모바일 동영상 광고 제작을 위한 실질적인 방법을 교육하고, 페이스북의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인 메이드바이코리아(Made by Korea)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광고 샘플을 직접 제작해보는 실전 연습 시간도 제공된다.

이번 캠페인의 1차 프로그램으로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비디오 템플릿 디자인 해커톤'은 누구나 최적화된 모바일 동영상 광고를 만들 수 있는 레디 메이드(ready-made) 템플릿을 개발하기 위한 것이다. 국내 디자이너들이 참여해 다양한 형태의 동영상 광고를 제작했다.

페이스북은 '비디오 투 고'의 두 번째 세션인 '비디오 스토리텔링 해커톤'을 10월에 실시한다. 페이스북 모바일 비디오 제작 팁, 비디오 광고를 위한 스토리텔링 법칙 등에 대한 교육, 스토리 구성 실습 등이 이뤄진다. 비디오 스토리텔링 해커톤은 10월 20일 역삼동 페이스북코리아에서 실시되며, 참가 신청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페이스북코리아 크리에이티브샵의 서흥교 이사는 "비디오 투 고는 패스트푸드 상점에서 즉석으로 음식을 받아가는 '투 고(TO GO)'의 의미처럼 쉽고 빠르게 모바일 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캠페인"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중소기업들이 비즈니스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지원을 지속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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