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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가좋아 키즈카페 전시회 개최…'미래엔 교과서 특별전'


옛날 교과서 전시로 부모와 아이 세대의 교감 형성

[아이뉴스24 조민성기자] 미래엔에듀케어(대표 권혁춘)의 딸기가좋아가 모회사 미래엔과 함께 9월 말까지 책 '교과서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엔 교과서 특별전은 딸기가좋아 키즈카페 안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로 '교과서 속의 놀이문화'와 '영희와 철수 교과서'라는 2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놀이와 교육의 매개체가 되었던 책을 살펴보고 교과서 속 옛날 놀이문화를 익혀보는 '교과서 속의 놀이문화' 전시는 한양대센터, 올림픽공원센터, 분당센터 총 3곳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교과서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영희와 철수의 교과서' 전시는 195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의 추억으로 간직된 오래된 교과서는 물론 옛날 책걸상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청라센터, 부평센터, 헤이리센터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이번 특별전을 기획한 딸기가좋아 관계자는 "독서의 계절 9월을 맞이해 책과 관련된 행사를 고민한 끝에 부모와 아이의 세대의 교감을 형성할 수 있는 교과서 특별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잠시나마 추억 저편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고 아이에게 놀이문화를 익혀주면서 부모 세대만의 추억을 선물해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전은 딸기가좋아 방문객 모두 관람이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딸기가좋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성기자 chominsou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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