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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 부분변경 CT200h 출시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성능 강화…4천만원부터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렉서스코리아는 부분변경 모델 '올 뉴 CT200h'를 론칭했다고 12일 밝혔다.

CT200h는 2011년 처음 출시된 렉서스의 하이브리드 콤팩트 해치백 모델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올 뉴 CT200h는 새롭게 디자인된 스핀들 그릴이 적용됐으며, 스타일리시한 투톤 익스테리어 컬러를 통해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다.

드라이빙의 재미와 강력한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성능을 강화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전자식 무단변속기(e-CVT)를 탑재했으며, 최고출력 99마력, 최대토크 14.5㎏·m의 힘을 낸다. 복합 연비는 17.0k㎞/ℓ다. 가격은 슈프림 모델 4천만원, F 스포츠 모델 4천510만원으로 책정됐다.

렉서스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개성을 중시하는 럭셔리 수입차 시장에서 올 뉴 CT200h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에 최적의 차량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올 뉴 CT200h 출시를 기념해 9월 말 까지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서는 하이브리드 라인업 시승회를 진행한다. 뿐만 아니라 일러스트 작가들과 함께하는 'ART BY CT'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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