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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장관 "北 핵실험 지진파, 가까운 지진계가 정확"


"한미일 간에는 더 분석하고 연구해 만들자고 합의"

[아이뉴스24 채송무기자]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지난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인공지진파가 국가마다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에 대해 "가까운 지진계가 더 정확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4일 국회 국방위원회 긴급 현안보고에서 경대수 자유한국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우리도 중국과 일본은 6.3이고, 미국 정보국에서는 6.0 내지 6.1, 우리는 지질 연구소에서 5.7로 통보받았는데 왜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토의를 했다"며 "지질연구소와 이야기를 해보니 가까운 지진계가 더 정확하지 않느냐는 대답"이라고 말했다.

송 장관은 "한미일 간에는 시간이 지나면서 더 분석하고 연구해서 만들어내자는 것가지는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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