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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2Q 영업익 16억원…전년比 259%↑


블랙박스 매출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팅크웨어(대표 이흥복)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488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기간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5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업군별로는 블랙박스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3% 증가한 3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중 해외 매출 비중이 10% 이상 차지하며 매출 신장을 견인했다.

또한 블랙박스 판매 증가에 따라 후방카메라 등 관련 액세서리 매출도 동반 상승하면서 기타 매출이 전년대비 82% 증가한 43억원을 기록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2분기에는 공장 매각에 따른 유형자산처분 이익이 약 30억원 정도 포함되면서 순이익이 대폭 개선됐다"며 "하반기에 충주 공장 시설이 본격적으로 가동되면 기업간거래(B2B) 등 다양한 채널로의 공급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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