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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G4 렉스턴 7인승 모델 선봬…3천390만원부터


차량관리 패키지 '프라미스 753 프로그램' 도입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쌍용자동차가 2일 G4 렉스턴 7인승 모델을 새롭게 선보였다.

G4 렉스턴 7인승 모델은 3열 시트를 추가해 탑승 공간을 확대한 모델로, 이날부터 전국 200여개 전시장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쌍용차는 G4 렉스턴 7인승 모델 출시를 기념해 혜택을 강화한 차량관리 패키지 '프라미스(Promise) 753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G4 렉스턴 전 모델(5인승 포함) 구매 시 적용 가능하며 ▲7년/10만km 보증기간 연장 ▲5년 무상점검 ▲엔진오일 및 에어컨 필터 등 필수 소모품 3회 무상교환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Luxury와 Prime 모델 구매 시 멀티 어드밴스드 서스펜션과 함께 패키지로 구성되어 약 240만원에 해당하는 가치의 프라미스 753 프로그램을 70만원에 선택할 수 있다"면서 "멀티 어드밴스드 서스펜션이 기 적용된 Majesty와 Heritage 모델 구매 고객은 50만원이라는 파격가로 선택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장애인이나 국가유공자가 7인승 모델 구매 시 차량가격의 7%가 부과되는 취득세 및 자동차세가 면제되며, 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에서 구매하면 취득세를 면제 받을 수 있다.

G4 렉스턴 7인승 모델의 판매 가격은 트림별로 3천390만~4천550만원으로 책정됐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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