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컨택센터 솔루션 분야 글로벌 기업 제네시스가 국내 시장에서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이종구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종구 신임 지사장은 22년간 통신 관련 비즈니스를 담당해 온 업계 전문가로 한국오라클, 한국노키아, LG정보통신, 삼성전자 등에서 경험을 쌓았다.
제네시스에 합류하기 전 나이스 시스템스에서 지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산업통상자원부 자문위원과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키이스 벗지 제네시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석 부사장은 "고객의 가치를 높이는 제네시스의 고객 경험 플랫폼과 이종구 지사장의 경험이 결합돼 파트너와 고객 기반을 확장하고 한국 시장 내 리더십 강화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종구 제네시스코리아 지사장은 "제네시스가 더욱 향상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진정한 고객의 시대를 열 수 있도록 새로운 가치의 비즈니스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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