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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러브커피' 이대형 창업자 파티게임즈 떠났다


창업 6년 만에 회사 떠나…향후 거취에 관심 쏠릴 듯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아이러브커피' '아이러브니키'로 유명한 이대형 파티게임즈 창업자가 파티게임즈를 떠났다.

5일 파티게임즈(대표 김용훈)에 따르면 이대형 창업자는 지난달 말 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가 2011년 1월 파티스튜디오(파티게임즈 옛사명)를 설립한 지 6년여 만이다. 이대형 창업자의 향후 거취는 아직 파악된 바는 없다.

한편 이대형 창업자는 2012년 7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아이러브커피'를 흥행시키며 게임업계의 이목을 끌었다. 2014년 11월에는 파티게임즈를 코스닥 시장에 상장시키며 눈도장을 받기도 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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