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멍하게 보내는 출근길. 이 시간을 유익하고 유용하게 보낼 수 없을까 고민할 때가 많다. 이럴 땐 모바일 앱을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마음에 새길만한 좋은 글귀를 담은 앱부터 어학용 앱까지 출근길을 활용할 수 있는 앱들을 소개해 본다.
◆아침마다 새기는 명문, '아침편지'
이 앱에선 좋은 글귀, 감동적인 이야기, 유명인의 성공스토리 등을 볼 수 있다.
이 앱은 감상용 명화 이미지도 제공한다.
◆출퇴근 5분 영어공부, '스터딩캣'
이 앱은 대통령 연설문, TED 스치피를 제공한다. 이 앱은 다시듣기, 자막 기능도 제공한다.
◆15만권 전자책, 네이버북스
이 앱에선 베스트셀러, 장르소설, 인기 만화 등을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이 앱에서 별표를 눌러서 관심을 설정하면 신간 알림을 받을 수 있다.
◆앉으나서나 중국어, 켜자마자 중국어
이 앱에선 일상단어, 상용한자, 회화, 속담, 성어까지 1만5천개 이상의 중국어 단어장을 수준과 필요에 맞게 나눠서 공부할 수 있다.
이 앱은 현지인들이 많이쓰는 필수표현, 성어, 속담도 제공한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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