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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시즌2 4강, 어윤수 6번째 결승 진출 도전


14일과 17일 진행…고병재, 조성주, 김도우, 어윤수 출전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아프리카TV는 14일과 17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핫식스 GSL 시즌2' 코드S 4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14일에는 고병재와 조성주가, 17일에는 김도우와 어윤수가 출전한다. 고병재와 조성주는 GSL 결승에 진출한 경험이 없으며 김도우는 지난 2014년 GSL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가장 주목받는 선수는 어윤수다. GSL에서 어윤수는 5번 결승에 진출했지만 모두 준우승에 머물렀다. 어윤수가 이번에도 결승에 진출할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17 핫식스 GSL 시즌2'는 누구나 방문해 관람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은 추첨을 통해 'ROCCAT Kone Pure 마우스 & 마우스 패드 세트' '미니 저글링 랜야드'를 받을 수 있다.

재미있는 치어풀을 준비한 사람에게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일반판을 증정하며,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페이스북에 당일 마지막 경기 1세트 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ROCCAT Kone Pure 마우스 & 마우스 패드 세트'를 증정한다.

'2017 핫식스 GSL 시즌2' 전 경기는 아프리카TV와 네이버, 브레인TV, 글로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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