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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시즌2 8강, 전 경기 동족전으로 진행


7일과 8일 진행…결승전은 타 동족전으로 확정돼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아프리카TV는 7일과 8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핫식스 GSL 시즌2' 코드S 8강 경기를 진행한다고 7일 발표했다.

7일에는 고병재, 전태양, 변현우, 조성주 등 테란 4명이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한다. 8일에는 김대엽과 김도우, 이병렬과 어윤수가 치열한 동족전을 펼친다.

이번 8강전은 모든 경기가 '동족전'으로 펼쳐지는 만큼 경기에 나서는 선수들의 종족 이해도가 승패를 가를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4강에서 테란 2명, 프로토스 및 저그가 각각 1명씩 남게 되면서 '종족간 황금 밸런스'가 유지됐다. 이와 함께 결승전이 타 종족전으로 확정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진 상태다.

'2017 핫식스 GSL 시즌2'는 누구나 방문해 관람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은 추첨을 통해 'ROCCAT Kone Pure 마우스 & 마우스 패드 세트' '미니 저글링 랜야드'를 받을 수 있다.

재미있는 치어풀을 준비한 사람에게는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일반판을 증정하며, 아프리카TV 게임&e스포츠 페이스북에 당일 마지막 경기 1세트 맵을 맞추면 추첨을 통해 'ROCCAT Kone Pure 마우스 & 마우스 패드 세트'를 증정한다.

'2017 핫식스 GSL 시즌2' 전 경기는 아프리카TV와 네이버, 브레인TV, 글로벌 아프리카TV, 트위치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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