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1만여개 부품에 대한 가격을 최대 1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1일 포드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고객 만족도 강화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주요 부품의 권장 소비자 가격을 낮추기로 했다.
이번 가격 인하 조치는 이날 전국 29개 포드코리아 공식 서비스네트워크를 통해 시행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차량 운행 및 유지와 관련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가격 인하 조치는 포드 및 링컨 모델들을 대상으로 하며, 일반 유지보수 관련 소모품 및 사고수리 빈도가 높은 범퍼, 후드, 헤드램프, 전후방 도어, 휠 등의 외장부품들도 포함됐다.
변재현 포드코리아 서비스 총괄 전무는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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