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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쇼윙, 기아차 '쏘울' 노래방으로 만든다


멜론, 20일 열리는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참석

[아이뉴스24 민혜정기자] 로엔엔터테인먼트는 노래방 앱 '멜론 쇼윙(Showwing)'이 오는 20일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기아 서프라이즈 위크엔드 2017'에 참여해 기아자동차와 함께 '쏘울 노래방'을 연다고 17일 발표했다.

멜론 쇼윙의 '쏘울 노래방'은 기아자동차의 '쏘울' 차량에 탑승해 노래방을 즐길 수 있는 이색 체험존이다. 부르기, 듀엣하기 등의 기능을 체험할 수 있으며, 노래를 부르고 업로드까지 하면 경품도 증정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5월말 공개될 멜론 쇼윙 대규모 2.0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 예약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쏘울 노래방' 체험존을 방문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멜론 쇼윙은 '듀엣' 기능으로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노래방 앱으로 '찍었쇼윙', '불렀쇼윙' 등 이용자가 직접 스튜디오 음질의 뮤직 콘텐츠를 생산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멜론 쇼윙 관계자는 "쏘울 노래방은 행사장을 찾은 고객들이 자동차라는 공간에서 노래를 즐기며 멜론 쇼윙의 장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평범한 자동차 실내가 멜론 쇼윙을 통해 경쾌한 놀이공간으로 바뀌는 경험을 많은 분들에게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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