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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톤, '사용자 집적인증 기술' 일본·싱가포르 특허 취득


인증 솔루션 '스톤패스' 본격 확장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센스톤은 자사의 '사용자 집적인증(Integrated Authentication) 기술'이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특허를 획득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사용자 집적인증은 비밀번호, 일회용 비밀번호(OTP), 생체인증, 문자메시지(SMS) 등 다양한 인증 수단을 하나의 알고리즘으로 구현한 센스톤의 기술이다.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인증 방식을 선택해 사용할 수 있으며, 정보가 유출되더라도 보안을 유지할 수 있다. 정보 유출에 취약한 일대일 매칭 방식을 보완하고, 사용자 인증키가 유출돼도 실시간 양방향 인증을 제공해 안전하다는 설명이다.

센스톤은 일본과 싱가포르에서 특허를 획득한 결과, 한국, 미국, 중국, 유럽을 포함한 세계 6개국에서 특허를 등록하고 출원을 마쳤다.

앞으로 센스톤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인증 솔루션 '스톤패스(StonePASS)'를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유창훈 센스톤 대표는 "늘어나는 생체인증, 전자상거래 인증 수요에 맞춰 사용자 집적인증 기술인 스톤패스가 글로벌 표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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