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소용량 출시


'혼술족' 겨냥해 조니워커 레드 이어 블랙 200ml 선봬

[아이뉴스24 장유미기자] 세계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지난해 10월 출시된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 200ml에 이어 블랙 레이블 200ml 소용량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조니워커 블랙 200ml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는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 눈길을 끄는 세련된 제품 포장으로 홈술족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가볍고, 귀여워진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으로 홈술, 혼술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200ml는 18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전통 스카치 위스키 조니워커만의 독보적인 품질은 물론 병 디자인 및 재질 또한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또 패키지 안에 레시피와 레몬시럽을 함께 제공해 집에서도 누구나 쉽고 맛있게 '조니레몬'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조니워커 블랙 200ml는 편의점 기준 소비자가격 1만6천원대로 전국 편의점 및 할인 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작년 10월에 출시된 조니워커 레드 레이블 200ml 제품은 편의점 기준 소비자 가격 8~9천원 대에 판매 중이다.

조길수 디아지오코리아 대표는 "디아지오코리아는 국내 소비자들이 위스키를 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새로운 주류문화를 제안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200ml가 다양한 방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는 위스키 문화 정착을 이끄는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디아지오코리아, 조니워커 블랙 레이블 소용량 출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