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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데이즈: 시작의 날' 한글판 7일 정식 발매


모형 정원 시뮬레이션 게임…4월 중 무료 DLC와 체험판 배포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PS4 시뮬레이션 게임 '버스데이즈: 시작의 날(이하 버스데이즈)'을 한글화해 7일 정식 발매했다.

'목장 이야기(해외명 하베스트 문)' 시리즈의 와다 야스히로 프로듀서가 제작을 담당한 '버스데이즈'는 '생명을 만드는 모두의 모형 정원'이란 콘셉트에 맞춰 하나의 작은 세계를 만들어가는 작품이다.

게임에는 식물과 공룡은 물론, 포유류 및 인류에 이르기까지 300여종 이상의 다양한 생물이 등장한다. 지구 역사 속에서 서로 다른 시대에 살았던 생물을 모으거나 이용자가 원하는 방향으로 세계를 변화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이용자는 게임 시간으로 50억년에 걸쳐 전개되는 '스토리 모드'와 정해진 시간 내에 특정 생물을 탄생시켜야 하는 '다이노서 챌린지', 가상의 세계를 마음껏 움직이는 '프리 모드' 등의 게임 모드를 즐길 수 있다.

이용자의 아바타를 맵에 배치해 각종 상황과 장면을 연출하는 '아바타 코스튬 세트'와 UFO 모형의 '추락한 UFO' 등의 다운로드 콘텐츠(DLC)와 게임 일부를 즐길 수 있는 체험판도 무료로 배포한다. DLC와 체험판은 4월 중에 배포될 예정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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