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태훈기자] LG유플러스가 7일 삼성전자의 '갤럭시S8'과 '갤럭시S8 플러스'에 대한 지원금을 공시, 본격적인 사전예약에 돌입했다.
가입자 유치를 위해 저가 요금제(기본료 3만원대)부터 고가 요금제(기본료 10만원대)까지 통신3사 중 최대 지원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고객 가입비중이 높은 '데이터 스페셜A(기본료 6만원대)' 요금제는 15만8천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으며, 매장에서 자체 지급하는 추가 지원금(최대 15%)을 지원받을 경우, 최대 18만1천7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데이터 일반(기본료 3만원대) 요금제의 경우 7만9천원의 지원금을, 데이터 스페셜D(기본료 10만원대) 요금제는 26만4천원의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추가 지원금 적용 시에는 각각 최대 9만850원, 30만3천600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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