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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나절 만에 개발 뚝딱…유니티로 게임 만드는 자리 열린다


'유나이트 서울 2017 트레이닝 데이' 5월 15일 개최

[아이뉴스24 문영수기자] 초보자도 유니티 엔진을 활용해 개발을 배워볼 수 있는 자리가 열린다.

유니티코리아(대표 김인숙)는 '유나이트 서울 2017 트레이닝 데이'를 오는 5월 15일 오후 1시 30분부터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발표했다.

'트레이닝 데이'는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글로벌 개발자 콘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17'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최신 버전인 '유니티 5.6'을 활용한 게임 및 콘텐츠 개발 방법을 익힐 수 있다. 이미 160여명의 선착순 참가자 신청이 마감됐으며 현재 대기자 등록을 받고 있다.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누구나 쉽게 개발에 참여하도록 하는 유니티의 기업 가치 아래 매해 트레이닝 데이를 진행하고 있다"며 "더욱 많은 개발자들이 이번 행사에 참가해 수준 높은 개발 노하우를 배워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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