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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영국 뮤지션 기리는 '레이스 에디션' 선봬


9대의 비스포크 에디션 시리즈 중 4대 런던에서 선 공개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롤스로이스모터카가 영국 뮤지션들을 기리기 위한 '레이스 인스파이어드 바이 브리티시 뮤직' 에디션 제작에 나섰다.

이번 비스포크 에디션 시리즈는 총 9대가 생산될 예정이며, 롤스로이스는 이 중 4대를 런던 샌더슨 호텔에서 미리 공개했다.

레이스 브리티시 뮤직 에디션은 영국 대중 음악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아티스트들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그들의 음악적 업적을 표현한 모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먼저 공개된 4대는 하드 록의 선구자로 칭송 받는 밴드 '더 후(The Who)'의 리드보컬 로저 달트리, 비틀즈와 함께 영국 팝 인기를 견인했던 그룹 '킹크스(Kinks)' 소속 레이 데이비스 경과 작곡가 자일스 마틴이 디자인했다.

레이스 브리티시 뮤직 에디션은 올해 말부터 판매에 들어갈 예정으로, 각 차량의 판매 수익 중 일부는 10대 암 환자를 위한 자선단체인 ‘틴에이지 캔서 트러스트(Teenage Cancer Trust)’ 등 각각의 뮤지션들이 선택한 자선 단체에 기부된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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