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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큐레이터' 도입으로 서울모터쇼 차별화


'큐레이터 라인업 쇼'로 SNS 채널 통해 실시간 중계

[아이뉴스24 이영은기자] 혼다코리아가 '큐레이터'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모터쇼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31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31일 개막하는 '2017 서울모터쇼'에 총 17명의 큐레이터들이 참가해 혼다 전시관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신차 및 전시 차량을 소개한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013 서울모터쇼부터 고객 눈높이에서 전시 차량에 대해 보다 쉽게 설명해주는 큐레이터를 투입했다.

이번 모터쇼에는 정보 제공에 더해 추가로 엔터테인먼트 요소까지 가미한 '큐레이터 라인업 쇼'를 마련해 관람객들이 쉽고 재미있게 전시 모델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자동차와 모터사이클 각 1개 차종 당 2명이 한 팀을 이뤄 오는 4월 9일까지 매일 총 20회씩 열흘 간 차량 모델 별 소개 영상을 촬영해 쉽고 명확하게 정보를 전달한다.

올해는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큐레이터 라인업 쇼를 생중계해 관람객들뿐만 아니라 모터쇼에 오지 못한 일반인들도 볼 수 있도록 했다.

한편 혼다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에 새로워진 5세대 '올 뉴 CR-V 터보'를 선보였고, 슈퍼스포츠카 'NSX'와 친환경 '제로 에미션', 수소연료전지차 '클래리티 퓨얼 셀'을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또 전혀 새로운 스쿠터 'X-ADV'를 비롯해 5종의 신규 모터사이클도 선보인다.

이영은기자 eun06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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