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임직원과 현장 안전점검


김 회장 "현장에 답이 있다"…팀장이상 전체 현장방문 및 안전점검 나서

[아이뉴스24 김두탁기자] 쌍용건설은 김석준 회장과 임직원들이 지난 8일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동부산 관광단지 내 아난티 펜트하우스 & 힐튼 부산 현장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현장에 답이 있다',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는 김 회장의 평소 지론에 따라 실시된 것으로, 김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공사현장 구석구석 돌아보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에 대한 전사적인 관심을 촉구했다.

이날 쌍용건설의 팀장이상 직원 50여명은 현장에 모여 안전점검과 함께 현장 전체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직원들은 오는 4월 준공을 앞두고 현재까지 무재해 480만인시 기록에 이어 안전하고 완벽한 시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짐했다.

이번에 방문한 공사 현장은 총 공사비만 3천억원에 달하며, 축구장 10배가 넘는 대지(7만5천766㎡) 위에 63빌딩보다 더 큰 연면적(19만9천8㎡)으로 지어지는 국내 최대 규모 건축 프로젝트다.

드넓은 현장의 공정관리를 위해 쌍용건설은 건설사 최초로 GPS가 장착된 드론을 이용해 현장의 좌표 및 레벨, 체적, 면적, 길이의 데이터 값을 3D 모델링으로 구현해 정확하게 산출함으로 공정과 공사 관리에도 획기적인 성과를 달성했다.

김두탁기자 kdt@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김석준 쌍용건설 회장, 임직원과 현장 안전점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