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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證 이사회, 김원규 현 대표 재선임 결의


오는 24일 주총서 결정될 예정

[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NH투자증권은 8일 열린 이사회에서 김원규 현 대표(사진)를 재선임하기로 결의했다.

또 이사회는 최한묵 전 금융감독원 검사기법연구소장을 신임 감사위원으로 내정했다. 이장영 전 한국금융연수원장, 변찬우 변호사, 김선규 전 대한주택보증 사장, 김일군 전 경남무역 사장도 신임 사외이사로 내정됐다.

오는 24일 열리는 제50기 정기주주총회 소집일에서 김 대표를 포함한 사내이사, 사외이사, 비상임이사 후보에 대한 선임 및 배당금 승인은 정기주총에서 결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사회는 2천111억원의 당기순이익(별도재무제표 기준)중 1천207억원을 배당(배당성향 57.2%)하기로 결의했다. 보통주는 1주당 400원, 우선주는 1주당 450원을 배당할 예정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배당을 통해 주주가치를 제고하고 증권업계 대형화 경쟁과 자기자본 활용 비즈니스를 위한 투자재원도 확보했다"고 전했다.

윤지혜기자 j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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