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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풀비전' 로고 상표출원


국내뿐 아니라 북미·유럽서도 상표권 확보

[아이뉴스24 강민경기자] LG전자는 스마트폰 전면의 꽉 찬 대화면을 뜻하는 '풀비전(FullVision)' 상표명에 이어 로고에 대한 상표권을 출원했다고 5일 발표했다. 국내는 물론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도 풀비전 로고에 대한 상표권을 확보한 상태다.

로고는 FullVision 단어 우측 상단에 디스플레이를 형상화한 이미지를 삽입한 형태다. LG전자는 풀비전 상표명과 로고를 광고나 리플렛 등에 적용, 18대9 화면비의 풀스크린의 사용 편의성을 알리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LG G6에 탑재된 풀비전 디스플레이는 5.7인치 대화면으로 QHD+ 고해상도를 구현한다. 세계 최초로 18대9 화면비를 채택해 기존보다 더 많은 정보를 한번에 보여준다.

지난달 26일(현지시각)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LG G6 공개행사에서 ▲비토리오 스토라로 할리우드 촬영감독 ▲게임 템플런으로 유명한 월터 드빈스 이만지 스튜디오 최고업무책임자(COO) 등이 등장해 풀비전을 호평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풀비전' 로고의 상표출원은 새롭고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LG만의 대화면 풀비전 디스플레이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강민경기자 spotligh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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