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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센, 총 445억원 규모 KERIS 사업 수주


유지관리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아이뉴스24 성지은기자] IT서비스기업 아이티센이 총 445억원 규모의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 유지관리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8일 발표했다.

아이티센은 기술평가를 거쳐 '나이스 물적 기반 유지관리 사업'과 '에듀파인 및 업무관리시스템 물적 기반 유지관리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사업 규모는 각각 238억원, 207억원이다.

나이스는 학생과 교직원 관련 교육 행정정보 시스템이다. 에듀파인은 예산 편성 개발 프로그램으로, 결산 등 회계업무 처리를 돕는다.

두 시스템은 모두 17개 시도교육청에서 사용하고 있다. 아이티센은 앞으로 2년간 IT인프라 전반을 유지관리 한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꾸준히 교육정보화 사업을 수행하며 경험을 쌓았고 공공기관 유지관리 사업 노하우를 지녔다"며 "해당 사업에 전문성을 지니고 전국에 신속한 기술지원 체계를 구축한 덕분에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주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성지은기자 buildcastl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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