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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앤소울 토너먼트 문파대전' 18일부터 본선


총 16개 문파가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 펼쳐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에서 진행하는 이용자간 대전(PVP) 대회 '블소 토너먼트 문파대전' 본선을 오는 18일부터 서울 OGN e스타디움에서 진행한다.

'블소 토너먼트 문파대전'은 게임 내 커뮤니티인 '문파' 간 실력을 겨루는 PVP(이용자 간 대전)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5개의 문파가 신청했으며, 지난 11일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본선 진출 팀 16개 문파를 최종 확정했다. 2015~2016시즌 선수로 활동한 윤정호, 한준호, 박진유, 심성우, 이재성이 코치로 출전한 문파도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본선은 전 경기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16강 경기 티켓은 전량 매진됐으며 8강 및 결승전 티켓은 오는 20일 판매될 예정이다.

블소 이용자들은 생방송만 시청해도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소 전 서버를 블루와 레드 진영으로 나누고, 경기 결과에 따라 해당 서버 전원에게 게임 내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응원주화'를 지급한다.

생방송 중 노출되는 코드 입력 시 '슈퍼스타' 의상 및 응원주화, 성장 재료 아이템이 포함된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생방송 중 응원 댓글을 작성한 사람은 추첨을 통해 의상 및 진 홍문령, 진 비월령이 지급된다.

'블소 토너먼트 문파대전'의 본선 경기는 OGN과 블소 e스포츠 홈페이지, 블소 토너먼트 공식 트위치 채널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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