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아이앤씨가 4년 만에 흑자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폭등세다.
아이앤씨는 8일 오전 9시 22분 현재 전일 대비 27.06%(820원) 오른 3천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아이앤씨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원, 당기순이익은 4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1억원으로 전년 대비 212.8% 증가했다.
아이앤씨는 와이파이 칩(SoC)과 모듈을 개발·생산하는 업체로, 지난 4년간 연속된 영업적자로 인해 관리종목 상태였다. 올해 흑자전환에 성공하면서 관리종목 탈출 기대감이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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