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기자] 고려반도체가 관리종목 지정 및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급락세다.
고려반도체는 2일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 대비 17.81%(625원) 내린 2천8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고려반도체는 지난해 33억5천만원의 영업적자가 발생해 최근 4개 사업연도에서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또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 사업 손실률도 최근 3년간 이어졌다고 발표했다.
4년 연속 영업 손실이 발생하면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으며, 5년 연속 적자 기록 시 상장 폐지 사유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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