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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야인' 변현우 GSL 16강 도전


25일 G조, 26일 F조 경기 진행…변현우와 유일한 외국인 '스칼렛' 출전

[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아프리카TV는 오는 25일과 26일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2017 핫식스 글로벌 스타크래프트2 리그(GSL) 시즌1' 코드S 32강 4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4주차 경기에는 디펜딩 챔피언 '야인' 변현우와 유일한 외국인 참가자 '스칼렛' 샤샤 호스틴이 16강 진출에 도전한다.

25일 G조 경기는 변현우와 이원주의 경기로 막이 오른다. 변현우가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돌풍을 일으킬 것인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어서 김대엽과 김동원의 2경기가 진행된다.

F조 경기에는 '스칼렛' 샤샤 호스틴이 출전한다. 4년 만에 외국인 코드S 진출자인 샤샤 호스틴은 최선을 다해 상위 라운드까지 진출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날에는 샤샤 호스틴과 김명식, 한이석과 김도우의 경기가 열린다.

F조를 끝으로 GSL 코드S 32강 일정이 마무리되며 오는 2월1일 16강 조 지명식이 진행된다.

'2017 GSL 시즌1'은 누구나 방문해 관람 가능하며, 현장 관람객은 추첨을 통해 '리줌 Z50 기계식 키보드'를 받을 수 있다. 아프리카TV 전자오락 페이스북에서 16강 진출자를 모두 맞히면 '프로브 인형'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열린다.

'2017 GSL 시즌1' 전 경기는 아프리카TV에서 시청할 수 있다. 아프리카TV는 다양한 플랫폼에서 GSL 시청이 가능하도록 채널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박준영기자 sicro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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