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강일 기자
ki0051@inews24.com

  1. 국가유산청, 대용량 국가유산 48만건 무료개방

    국가유산청은 17일 그동안 생산 축적해온 국가유산 원형(원천) 디지털 데이터와 콘텐츠 등 약 48만 건을 ‘국가유산 디지털서비스’를 통해 전면 무료 개방한다. ‘국가유산 디지털 서비스’는 정부기관에서 최초로 기가바이트(Gbyte) 단위의 대용량 디지털⋯

  2. [인사] 국가유산청

    △청장 최응천 △ 차장 이경훈 ◇ 고위공무원 △기획조정관 황권순 △ 유산정책국장 임영아 △ 문화유산국장 이종희 △ 무형유산국장 윤순호 △ 국립고궁박물관장 정용재 △ 국립문화유산연구원장 김연수 △ 국립해양유산연구소장 김성배 ◇ 과장급 △ 대변인 정영⋯

  3. 조달청, 비축원자재 이용 혁신수출기업 등 모집

    조달청은 17일부터 6월 17일까지 비축물자 이용업체 중 혁신적이고 경쟁력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비축 원자재 이용 혁신․수출기업 및 강소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혁신‧수출기업의 경우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기업,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4. [인사] 조달청

    ◇과장급 전보 △ 구매사업국 건설환경구매과장 안태석 △ 기술서비스국 우수제품구매과장 김우환 △ 시설사업국 설계예산검토과장 김은라 △ 공공물자국 물품관리과장 김상헌 △ 조달품질원 조사분석과장 문호림 △ 서울지방조달청 정보기술용역과장 김명철 △ 인천지⋯

  5. 문화재청,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

    문화재청이 17일 ‘국가유산기본법’시행과 함께 ‘국가유산청’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국가유산청은 1962년이래로 60여 년 간 유지해 온 문화재 정책의 한계를 극복하고, 변화된 정책 환경과 유네스코 등 국제기준과 연계하기 위해 ‘유산’(遺産, heritag⋯

  6. [인사] 특허청

    ◇ 과장급 전보 △ 특허심판원 심판장 박양길⋯

  7. 윤 정부출범 2년 총 1417kg 불법마약류 단속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간 모두 1459건, 1417kg의 불법 마약류가 국경 반입단계에서 단속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매일 2건씩 단속 적발한 수준이며, 약 2600만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14일 관세청은 윤 정부의 ‘마약과의 전쟁’⋯

  8. 대전교육청, 지역제품 구매 우수기관에 선정

    대전시교육청은 대전시로부터 지역 중소기업제품 구매 증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3년 지역제품 공공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우수기관은 대전 지역내 21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관내 중소기업제품 구⋯

  9. 해외기술유출 방지 ‘4중 안전장치’ 본격시행

    특허청은 지난 7년가 적발된 해외기술유출 피해가 33조원에 달한다며 기술유출 방지를 위한 ‘기술보호 4중 안전장치’를 완성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4중 안전장치 중 하나는 특허청이 대통령령 개정안의 공포에 따라 ‘방첩기관’으로 지정됐다. 기존에 지정⋯

  10. 전국 유료입장 국가유산, 5일간 무료 개방

    문화재청은 오는 17일 ‘국가유산청’의 출범을 기념해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4대궁, 종묘, 조선왕릉과 서울 암사동 유적, 제주 성산일출봉 등 전국의 국가유산 54곳을 포함해 모두 76곳의 유료 관람 국가유산을 무료 개방한다. 문화재청이 직접 관리⋯

  11.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액 역대 최대실적

    가정용 미용기기의 수출액이 역대 최대 실적을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관세청에 따르면, 2024년 1~4월 전동피부마사지, LED마스크, 두피관리기 등 가정용 미용기기 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5.0% 증가한 6700만달러로 동기간 역대 최대실적을 나타⋯

  12. 안전기준 미준수 생활밀접제품 21만점 국내유통 차단

    관세청과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5월 수입 증가가 예상되는 어린이제품 등에 대해 통관 단계 안전성 집중검사를 실시하고 21만점을 적발, 국내 반입을 차단했다. 안전성 집중검사는 지난 4월 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다. 이번 집중검사는 가정의 달⋯

  13. 9일 대전 초중고졸업 검정고시 합격자 발표

    대전시교육청은 지난 4월 6일 시행한 2024년도 제1회 초등학교, 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자를 9일 발표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시험에서 총 응시자 1134명 중 965명이 합격하였으며, 초졸은 81.32%, 중졸은 86.61%, 고⋯

  14. 대전시의회복환위, 악취문제해결 환경개선 조례안 가결

    이금선 의원(국민의힘, 유성구 제4선거구)이 대표발의한 ‘생활악취 저감 및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7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 개정안은 악취 방지와 저감에 필요한 관리와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악취⋯

  15. 부안 유천리 요지에서 고려청자가마터 공방지 발굴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원 국립완주문화재연구소는 부안 유천리 요지 시굴조사에서 고려청자 가마와 공방지로 추정되는 생산시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부안 유천리 요지는 일제강점기(1929년) 노모리 켄(野守健)에 의해 발견된 후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됐다.⋯

  16. 여행자 통관 규제 혁신으로 입국·납세 편의 제고

    여행자 휴대품 신고서 작성의무가 폐지 후 1년간 3339만명이 입국과 납세편의를 증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67만명이 신고서 작성 시간과 3억 7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분석됐다. 관세청은 2023년 5월부터 ‘모든 입국자’에게 부과됐던⋯

  17. 7~9일 조달청-세계은행 공동조달포럼 개최

    조달청은 국내외 조달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은행-조달청 공동 동아시아·태평양 조달포럼을 7일부터 9일까지 서울에서 동아시아·태평양 지역 최초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아시아·태평양 조달포럼은 세계은행을 포함하여, 아시아개발은행, 이슬람개발은행 등 다자개발은⋯

  18. 대전 평생학습이력 통합포털’ 명칭 선호도 투표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대전 평생학습이력 통합포털’ 명칭 선정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 올 하반기 선보일‘대전 평생학습이력 통합포털’은 대전의 관·학 평생교육기관의 정보 제공부터 수강신청과 학습이력 관리까지 가능한 대전시 원스탑 평생⋯

  19. 특허청 부정경재방지법 제도개선위 출범

    특허청은 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특허청 서울사무소에서 첨단기술 등 영업비밀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부정경쟁방지법 제도개선위원회’를 출범하고 본경 활동에 들어간다. 제도개선위원회는 영업비밀 분야의 석학, 영업비밀 사건의 실무경험이 풍부한 변호사, 대⋯

  20. 대전 늘봄학교 학부모 만족도 92.3%

    대전시교육청은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늘봄학교 학부모 만족도가 92.3%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대전늘봄학교 학부모 모니터링단 84명을 대상으로 4월 26일부터 5월 5일까지 실시했으며, 65명이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