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재팬아시아(SIEJA)는 '2017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한국과 홍콩, 대만,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대회는 각 지역 예선전을 거쳐 6개 팀을 선발, 내년 1월22일 서울에서 열리는 '콜 오브 듀티 아시아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총상금 2만 달러가 걸려 있는 이번 대회는 PS4 버전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로 진행된다.
각 지역 소매점이나 PS 아시아 스토어에서 '콜 오브 듀티: 인피니트 워페어'를 구매한 사람은 누구나 팀을 등록할 수 있다.
국내 온라인 예선전은 23일과 내년 1월1일, 8일에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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