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엘소드' 애니메이션 VVIP 시사회 열어

[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애니메이션 '엘소드: 엘의 여인'의 VVIP 시사회를 오는 10일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 CGV 4관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시사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매시 정각에 애니메이션 1화를 5회차에 걸쳐 상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엘소드'의 신규 캐릭터 '아인'의 특별 영상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티켓은 시사회 당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현대백화점 판교점 내 '엘소드' 브랜드숍에서 선착순 900명에게 배포하며 1인 1매에 한해 원하는 상영 시간을 선택해 수령할 수 있다. 입장객 전원에게는 응원봉이 무료로 증정될 예정이다.

'엘소드: 엘의 여인'은 온라인 게임 '엘소드'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배경으로 제작된 애니메이션이다. '엘소드' '아이샤' '레나' '레이븐' 등 게임 내 캐릭터들이 주요 인물들로 등장한다. 게임에서는 볼 수 없던 캐릭터간 관계 및 비하인드 스토리도 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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