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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스톱, 부산 명물 '씨앗호떡' 출시


해바라기씨·호박씨 등 씨앗 가득 담아 고소하고 바삭해

[이민정기자] 편의점 미니스톱이 씨앗을 가득 담은 영양간식 '씨앗호떡'을 출시한다고 29일 발표했다.

미니스톱 씨앗호떡은 호떡 안에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 씨앗을 가득 담아 고소한 풍미를 살린 영양간식으로 아작하게 씹히는 식감이 특징이다.

미니스톱은 부산의 명물로 알려진 씨앗호떡을 시간과 계절에 상관없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손쉽게 맛볼 수 있도록 이번 신상품을 출시했다.

단품은 1천200원, 콜라세트는 1천700원이다. 가격은 저렴하지만 지름 12cm, 두께 1.3cm로 포만감을 느끼기에 양이 충분하다.

미니스톱은 씨앗호떡 출시를 기념해 음료 증정 행사도 시행한다. 오는 8월 3일까지 미니스톱에서 신상품 씨앗호떡을 구매하면 펩시콜라캔(210ml)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상훈 미니스톱 핫디저트 MD(상품기획자)는 "미니스톱 씨앗호떡 출시로 국민간식인 호떡을 사계절 내내 가까운 편의점에서 드실 수 있게 됐다"며 "씨앗이 가득 들어간 영양간식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민정기자 lmj7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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