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신작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 사전예약 실시

[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이하 M.O.E)'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6일 발표했다.

지난 상반기 테스트를 통해 처음 공개된 'M.O.E'는 미소녀와 메카닉이 등장하는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16명의 미소녀 캐릭터인 '픽시'들을 육성하고 우주평화를 찾기 위해 거대 제국에 맞서는 내용을 다뤘다. 다양한 기술과 '파츠' 강화 시스템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M.O.E'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가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게임은 오는 7월말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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