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오는 2월 주식시장에 5천만주가 의무보호예수에서 풀린다고 31일 한국예탁결제원이 발표했다.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 하도록 한 주식 가운데 2월에 총 27개사 5천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코스피시장에 1천400만주(5개사), 코스닥시장 3천500만주(22개사)다.
2월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달 5억1천만주에 비해 90.3% 감소했으며, 작년 같은달의 1억2천만주보다는 58.6% 줄었다.
2월에 의무보호예수가 해제되는 종목은 ▲신성솔라에너지 ▲핫텍 ▲범양건영 ▲SK1우 ▲에이제이네트웍스 ▲칩스앤미디어 ▲흥국에프엔비 ▲한국테크놀로지 ▲유앤아이 ▲나무가 ▲코렌 ▲보타바이오 ▲예스티 ▲엘아이에스 ▲아이진 ▲바른손이앤에이 ▲파인텍 ▲네오오토 ▲케이디켐 ▲엠지메드 ▲리드 ▲글로본 ▲일경산업개발 ▲스틸앤리소시즈 ▲웹스 ▲하이즈항공 ▲오이솔루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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