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유아용 '스마트 그림책'


도서출판 아들과딸은 책 읽어주는 펜(세이펜)이 호환되는 0-5세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스마트 첫 그림책'을 출간했다.

총 20권으로 출간된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스마트 첫 그림책은 세이펜을 통해 생생한 캐릭터와 동물, 사물의 소리를 들을 수 있어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여주며, 특히 책을 읽어주는 것은 물론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 번역해주는 기능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동하는 차량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한글·영어 깨치기 CD 2장을 함께 담았다. 이 책은 언어생활, 사회생활, 사물인지, 탐구, 숫자, 자연, 동물 등의 테마로 구성돼 있어 아이의 다양한 호기심을 충족시켜 준다.

이 책은 놀이에만 익숙한 아이가 책을 접하게 되면서 생길 수 있는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그림책에 들어가는 글 대부분에 의성어와 의태어를 넣었다.

따라서 이제 막 말을 배우기 시작하는 아이가 세이펜을 통하여 '팔랑팔랑', '뒤뚱뒤뚱'처럼 어감이 재미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듣고 따라 하면서 자연스럽게 우리말의 어휘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다.

한편, 도서출판 아들과딸은 세이펜으로 사용할 수 있는 모든 도서를 호환하는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스마트펜'을 9월 출시할 예정이다.

/문화팀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한글과 영어를 동시에…유아용 '스마트 그림책'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