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모바일 광고 네트워크 전문기업 인모비가 모바일 광고 세미나를 오는 19일 롯데시티호텔구로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발표했다.
인모비는 이번 세미나에서 중소상공인들이 손쉽게 모바일 광고를 시작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특히 중소상공인들의 사업 특성에 맞게 특정 지역의 반경에서만 광고를 보여줄 수 있는 국소지역 타겟팅 기법이나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광고를 통해 바로 매장에 전화를 걸 수 있게 하는 '클릭투콜' 형식 등과 같은 광고 집행 기법들도 소개할 예정이다.
인모비 관계자는 "모바일 광고의 진입장벽이 높고 상품들이 난해하다는 편견을 깨기 위해 다양한 규모와 업종의 상공인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인모비코리아 공식 블로그에서 사전 등록 후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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