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별, 미국·캐나다 투자이민설명회 연다

영어는 글로벌시대에 살아남기 위한 필수조건이다. 대학진학, 취업, 승진까지 일생에 걸쳐서 영어가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많은 부모들은 자녀를 위해 조기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교육에 대한 비용 부담이 클 뿐만 아니라 자녀 홀로 보내야한다는 불안함 때문에 쉽게 결정할 수 있는 것이 사실이다. 가족 전체가 이민을 가는 것도 고려하지만 영주권을 따기가 쉽지 않고 초기 정착의 어려움과 안정성의 이유로 많은 고민을 한다.

이에 영주권을 보다 빠르고 쉽게 취득할 수 있는 투자이민으로 눈길을 돌리는 이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대표적인 투자이민 국가는 미국과 캐나다로 한국인이 많이 거주하고 있어 적응이 쉽고 자녀의 영어 공부까지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캐나다의 청정지역 퀘백 투자이민은 학력, 경력, 영어, 나이 등의 조건없이 80만 달러(CAD)의 투자금을 퀘백 주정부에 5년간 예치함으로써 온 가족이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투자이민은 그 종류나 투자처 등이 다양하기 때문에 사전 정보가 중요하고 이민 전문변호사와의 자세한 상담을 하며 안전성 등을 따져봐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이런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의 이민전문 법무법인 한별이 투자 이민설명회를 오는 25일 오후 2시에 가진다. 이번 이민 세미나에서는 미국의 가장 성공적인 투자이민 프로젝트로 손꼽히는 '뉴욕시 리저널센터(NYCRC)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한다.

법무법인 한별은 2010년 8월부터 현재까지 공인된 NYCRC의 한국 에이전트이며 이 프로젝트는 지금까지 미이민국에 의해 100% 승인된 기록을 갖고 있어 그 안전성이 높다.

캐나다 퀘백 투자이민 역시 5년 후 원금 회수를 기대할 수 있고 투자금이 부족할 경우 대출을 이용한 론(Loan)프로그램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설명회에서는 퀘백주 투자이민의 장점과 상세 내용에 대해 전달할 예정이다.

법무법인 한별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캐나다 투자이민 접수 전에 진행하는 마지막 세미나인 만큼 투자이민을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며 "그동안의 사례를 통해 투자이민에 대한 풍부한 정보와 노하우를 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투자이민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사전 예약은 법무법인 한별 홈페이지(www.hanbl.net)와 대표전화(02-568-2892)를 통해 가능하다.

/생활경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