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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 공식앱으로 ‘키네마스터(KineMaster)’ 선정


키네마스터, 다양한 편집 기능 갖춘 안드로이드용 동영상 편집 앱

민지 엄마는 내일 딸아이의 돌잔치 모임에서 좀더 기억에 남는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1년간의 성장기를 모아 한편의 영화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기로 했다. 동영상 편집앱을 이용해 민지에게 어울리는 테마디자인을 골라 평소 스마트폰으로 찍어둔 아이의 영상을 보기 좋게 넣고, 자막과 음악을 넣으니 그럴듯한 한편의 성장영화가 완성됐다.

최근 스마트폰이 보편화되면서 이를 이용한 동영상을 편집해 직접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SNS 등에 공유하는 일이 늘고 있다. 자칫 식상할 수 있는 영상에 기발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동영상 편집앱의 기능들을 이용해 참신한 동영상을 제작하는 일반인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동영상 제작이 대중화되고 있는 데는 스마트폰 만으로도 한 편의 영화를 완성할 수 있을 만큼 뛰어난 동영상 편집앱이 등장한 것도 요인 중 하나로 꼽힌다. PC로 영상을 옮겨 전문 소프트웨어로 편집할 필요 없이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을 이용해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게 되면서 최근에는 스마트폰영화제 등도 성행하고 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가 안드로이드 영상편집 어플리케이션 키네마스터(KineMaster)를 공식 앱으로 선정해 눈길을 끈다. 영화제 측은 무료 영화 아카데미를 통해 키네마스터를 통해 간단하게 완성도 있는 단편영화를 제작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키네마스터(KineMaster)는 일반인들도 간단한 조작을 통해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편집을 구현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아이폰용 아이무비(iMovie)와 같이 다양한 동영상 편집 기능을 갖추고 있어 스마트폰으로 만든 영상의 편집 수준을 한단계 높이고 있다는 평가다.

키네마스터 개발사 넥스트리밍 관계자는 “키네마스터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영상을 한 편의 영화로 만들 수 있는 동영상 편집앱”이라면서 “구글플레이에서 ‘금주의 Play 추천 앱’으로 선정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올레 국제스마트폰영화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ollehfilm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키네마스터(KineMaster)는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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