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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미안 용산’, 프리미엄 브랜드 초고가 아파트 위용 보여준다


150m 높이 트윈타워 구조…입주민 위한 최고급 커뮤니티 공간도

삼성물산이 분양하는 래미안 용산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인기 높은 ‘용산’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브랜드의 초고가 아파트이기 때문이다.

부동산 포털 ‘닥터 아파트’의 ‘2014년 분양시장 핫플레이스’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18.2%가 서울 용산 재개발을 1위로 꼽았다. 2위는 17.1%의 위례신도시, 3위는 16.0%의 강남재건축 등으로 조사됐다. 용산지역은 최근 서울시가 후암동을 단독 개발하는 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을 승인하고, 그간 발목을 잡고 있던 고도제한의 해지 등 개발의 본격화가 이뤄질 예정으로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용산구 한강로 2가 일대 용산역 전면 3구역을 재개발 한 ‘용산 래미안’은 최근 주목받는 초고가 아파트의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보인다. 17년 연속 소비자만족도(NCSI) 1위를 기록해온 브랜드이기에 더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기도 하다.

래미안 용산은 트윈타워 구조로 들어선다. 최근에는 건물과 건물을 잇는 형태의 건축물들이 많이 나타나고 있지만 래미안 용산이 제안하는 트윈타워의 형태는 기존 형태와 차별된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높이 150m에 이르는 트윈타워에 두 건물을 잇는 스카이브릿지는 건물 20층에 자리한다. 래미안 용산의 20층은 층 전부를 입주민을 위한 최고급 커뮤니티공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총 531평 규모의 이 공간은 골프 존, 피트니스 센터, 사우나, 카페, 멀티룸, 야외정원, GX룸, 게스트 하우스로 구성된다. 브릿지 공간은 스카이 라운지로 꾸며질 예정으로 용산의 야경 및 전망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기존 주상복합 아파트의 펜트하우스나 테라스 하우스는 건축 설계상 최상층에 위치하는 것이 대부분 이었으나, 래미안 용산의 경우 스카이브릿지 조성으로 남는 여유공간을 테라스로 활용한 특별한 테라스 하우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용산과 한강의 탁월한 조망은 물론 채광과 통풍도 좋아 쾌적함을 더했다.

래미안 용산은 또한 초고가 아파트다운 완벽한 보안시스템을 도입했다. 입주민과 방문자의 동선을 따로 설계하고 로비에서부터 방문자의 관제가 이뤄져 외부인에 대한 철저한 통제가 이뤄진다. 입주자는 RF카드 인증으로 이용하는 전용 엘리베이터를 따로 이용하며, 계단 역시 구역별로 인증을 통해 출입할 수 있다. 모든 경로는 중앙관리실에서 제어해 완벽한 출입 및 이동관리가 가능하다.

현장 분양관계자는 “용산의 미래가치와 래미안이 선보일 새로운 도전의 교차점에 래미안 용산이 있다”며, “150m의 트윈타워가 뿜어내는 최고급 아파트의 위용, 고급화•세분화된 커뮤니티시설과 탁월한 조망권, 완벽한 프라이버시 확보 등 프리미엄의 가치를 톡톡히 해낼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래미안 용산의 모델하우스는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 5층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7년 5월로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 (02)401-3303.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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