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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신작 모바일 게임 '퀴즐' 출시


퀴즈와 퍼즐 결합…4만여 개 문제 제공

[이부연기자]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은 네오아레나와 하나인터내셔널이 합작해 만든 모바일 퍼즐게임 '퀴즐'을 18일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했다.

퀴즐은 퀴즈와 퍼즐을 결합해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되는 퍼즐게임이다. 게임을 즐기면서 역사, 과학, 스포츠, 연예 등 다양한 분야의 4만여 개가 넘는 문제를 통해 상식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퀴즐’은 주어진 미션을 성공시키며 도전해 나가는 재미와 퀴즈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능적인 면을 함께 지니고 있다"며 "퍼즐과 퀴즈를 결합해 선보이는 최초의 모바일 게임으로 좋은 표본이 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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