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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코아-비즈프로오-캣소프트 SW 개발 제휴


통합 브랜드로 중국 시장 공략 목표

[김국배기자] 엔코아(대표 이화식)가 중국 시장 공략을 목표로 통합 플랫폼 공급기업 비즈프로오, 테스트 컨설팅업체인 캣소프트 등과 소프트웨어(SW)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엔코아는 자사의 애플리케이션 응용도 분석 솔루션 '데이터웨어 AP#'과 데이터베이스 설계 솔루션 '데이터웨어 DA#'에 비즈프로오의 애플리케이션 통합개발도구인 '오픈드래프트'와 캣소프트의 테스팅 솔루션'AQI'를 기능적으로 연계해 중국 시장에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각 사가 보유한 핵심 역량과 기술을 바탕으로 공동 마케팅, 연계 상품 개발 및 판매 등에 상호 협력하며 긴밀한 협조 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중국에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한국의 솔루션으로 인지도가 상승될 것이라 예상된다"며 "지속적으로 국산 소프트웨어의 연합 전선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한재섭 비즈프로오 대표는 "엔코아가 보유한 중국 내 사업 네트워크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본격적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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