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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쌀국수 전문점 포메인에 '바통' 결제 도입


바통으로 결제한 회원 4천300명에게 상품권 등 푸짐한 혜택

[김국배기자] 다날(대표 최병우)이 데일리킹(대표 김대일)과 제휴를 맺고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메인(www.phomein.com)에 스마트폰 바코드 결제서비스 '바통(BarTong)'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포메인 방문고객은 스마트폰으로 바통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에서 일회용 바코드를 생성해 미리 등록해 놓은 은행 계좌나 휴대폰결제를 통해 현장에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게 된다.

바통 바코드 결제는 전국 130개 포메인 매장 중 106개 매장에서 이용 가능하며 추후 전 매장으로 서비스를 확대 해나갈 예정이다. 바통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다날은 이번 제휴를 기념해 4천 300명에게 푸짐한 혜택을 선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0월 15일까지 매장에서 바통으로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바통 포메인 전용 3만원 상품권을, 200명에게는 바통 포메인 전용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4천명에게는 바통 전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2천원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벤트 당첨자는 10월 21일 발표한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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