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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국내 DB 솔루션 전시회 열려


DB진흥원·DB산업협의회 주최로 중국 하얼빈서 세미나 겸해 개최

[김관용기자]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서강수)과 한국DB산업협의회(회장 손삼수)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한·중 DB기술 협력 세미나 및 솔루션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기업의 기술을 중국 시장에 처음으로 소개한 공식 행사로 제30회 중국 국가 DB 컨퍼런스(NDBC)와 연계해 진행됐다.

또한 웨어밸리와 티베로, 엔코아, 엑셈, 위세아이텍, 아이티엑스퍼트그룹, 아인스에스엔씨, 와이즈넛, 포시에스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해 국내 DB산업 현황과 양국 주요 기업의 제품 및 기술 교류, 국내 DB기업 제품 홍보와 데모 프로그램 시연, 중국 DB기업 데이터센터 방문 등의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를 통해 한국DB진흥원은 지난 17일 하얼빈공정대학교(총장 리유즈깡)와 중국의 DB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 인프라 구축을 지원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서강수 한국DB진흥원 원장은 "21년전 한국과 중국은 국교를 수립한 이래 최대 무역 파트너로서 경제적·문화적·정신적 유산을 공유해 왔다"며 "미래의 언어인 DB를 통해 새로운 100년으로 향하는 문을 열었다"고 말했다.

김관용기자 kky144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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